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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음/Digital nomad

[디지털 노마드] 엣시(Etsy)와 레드버블(Redbubble) 진출의 계획을 뒤집으며...

by 헌터 명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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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책을 읽고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게 되었다

손재주가 좋아서 만들기를 잘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실제로 손으로 제품들을 만들어 많이 팔기도 했는데

내가 원하는건 정말 뭘까? 이게 맞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다시 재정비를 마치고 만든 제품들을 팔려고 준비중이던  때 읽은 책은 내 마음을 울렸다.

예고, 미대를 나왔지만 특출나게 그림을 잘 그린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있고,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은 많이 있다는 걸 안다.

그렇다면 내가 어떻게 해야할까? 적어도 몇 명은 내 그림을 원하는 사람이 있을 거야!라는 생각으로

우선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해보았다.

방문자수가 많아지면 애드센스 광고로 인해 광고를 받을 수도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자료를 제공해 줄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혼자만의 기대감에 시작해보았다.

하지만 엣시와 레드버블..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엔 지금의 나에게 적당하진 않은 플랫폼이라고 생각이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짙어지고 있다.

엣시는 우선 결제 등의 이슈로 인해 가입부터 막혀있고, 레드 버블은 큰 수수료와 쟁쟁한 경쟁자들이 '내가 굳이?'라는 생각을 들게 했다

우선 유튜브와 티스토리 그리고 내가 운영하는 아이디어스에 집중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마음이 좁혀지니

잡생각은 가라앉고 아이디어만 떠오르듯이 생각이 맑아졌다.

당분간은 티스토리에 자료를 올리는 것으로 집중해봐야겠다🤩

작업하며 즐거운 삶을 사는 헌터 명의 인생을 위해! 오늘도 작게나마 그림 그려봅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아요 🫶 

 

참! 사진 속 니트 폰 백(핸드폰 가방)을 구매하고 싶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곧 티스토리에도 관련 글을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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